스마트한 커넥티비티 기능 장착한 열화상 카메라 ‘GTC 400 C’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전동공구사업부에서 스마트 열화상 카메라 ‘GTC 400 C’를 출시했다. 커넥티비티 기술이 적용되어 GTC 전용 소프트웨어 및 보쉬 측정 마스터 앱을 통해 측정한 데이터 및 사진을 쉽게 전송 가능하고, 실시간 공유와 즉석에서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단 몇 초 내에 온도 차이를 시각화해 측정 결과를 3.5인치의 넓은 컬러 화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흥망성쇠 프로젝트 42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땐 늘 ‘커피식탁’으로 간다. 보통 일주일에 4번 이상. 월, 화, 수, 목, 금 매일 갈 때도 있다. 서울에서 좋아하는 커피숍을 한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커피식탁을 꼽는다. 3개 혹은 5개를 고르라면 커피식탁을 고정픽으로 두고 좀 오랜 시간 고민해야겠지만... 2015년 7월에 오픈한 이후로 꾸준히 커피식탁에 갔다. 커피 맛이 그리워...
CO₂, 파이버 레이저 방식의 특징과 다양한 활용도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사인업계에서 쓰이는 레이저 커팅기는 CO₂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엔 파이버 레이저 방식도 조금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크릴과 철재 등 다양한 소재에 커팅작업을 하는 사례가 늘면서 파이버 레이저 방식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CO₂와 파이버 레이저 방식의 장단점 등 커팅기 시장 트렌드를 점검해 본다.
코스테크, 그라프텍 신장비 런칭 기자간담회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미디어 환경과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 기존 사업을 계속 고수하면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계속해서 혁신해야 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야 성장할 수 있다.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남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코스테크와 그라프텍이 만들어낼 새로운 사업군과 향후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신기능을 대거 탑재한 그라프텍 평판 커팅기 'FCX4000시리즈'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코스테크(주)에서는 일본 그라프텍사의 평판 커팅 플로터 ‘FCX4000시리즈’를 선보인다. 자동으로 외곽선 커팅을 보정할 수 있는 기능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커팅과 소재 뒷면에 대한 커팅, 크리징 기능, 바코드를 이용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인쇄된 이미지와 소재의 손상을 최소화해 고정밀, 고품질 커팅이 필요한 분야에 적합하다. 주로 프로토타입의 시제품...
2018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는 MBC 건축박람회가 열렸다. 제47회를 맞이하는 건축박람회에는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이하 사인엑스포)를 포함한 9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사인엑스포는 하반기를 준비하는 사인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실사시장과 평판 커팅기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실사시장 후가공 장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평판 커팅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 몇 해 간 UV 프린터의 수요 증대와 맞물려 마치 패키지처럼 생산라인을 구축하면서 평판 커팅기의 수요가 증가했다. 다양한 소재에 작업하는 것과 후가공의 완전한 자동화 등 다양한 이슈가 맞물리면서 수요가 증가했다. 현재 실사시장에서 평판 커팅기에 관한 이슈를 정리...
Neonade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밤에서야 화려함의 문을 여는 호텔. 그중 핑크 문은 H AVENUE 건대점의 상징이다. 일상의 경계를 넘어 핑크 문에 들어서면 다양한 즐거움을 마주하게 된다. 호텔의 경계선은 어느새 로컬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한다. H AVENUE 건대점은 네온사인의 컬러와 분위기가 호텔 구석구석에 스며들었다. 핑크, 퍼플, 블루 등 마치 네온컬러를 잘 마리네이드한 느...
아이디어기획
2018년 2월호
지면발행
최근 실사 업체 아이디어기획이 이탈리아의 VALIANI 평판 커팅기 ‘Optima V25’를 들였다. 실사 출력의 중심인 충무로에서 이탈리아산 평판 커팅기의 첫 도입이다. 준트와 콩스버그로 대표되던 유럽산 라인에서 새롭게 등장한 VALIANI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다. 아이디어기획의 이정용 팀장은 "견고한 부품과 이탈리아의 역사 있는 브랜드 때문에 구매하게 됐...
흥망성쇠 프로젝트 35
2018년 1월호
지면발행
성수동의 재미를 처음 피부로 느낀 건 2015년 여름이었다. 동네 여기저기에 새로운 가게가 생기고 예쁜 간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던 그때. 성수동을 공장이 많이 몰려있는 동네 정도로 생각했던 고정관념이 무너지던 시기가 이때였다. 대림창고를 중심으로 떠오른 성수동이 시즌1이었다면 서울숲 근처에 생긴 공간은 시즌2였다. 서울숲 산책하러 자주 나가게 된 것도 이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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