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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망성쇠 프로젝트 31
2017년 9월호
지면발행
‘함바그 또 카레야’를 처음 갔던 건 2014년 여름 맥줏집 간판을 모아서 화보 기사를 진행했을 때였다.
휨(Curl) 현상을 개선시킨 UV전용 ‘고투명 PET’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주)에스케이씨에스에서는 자사 브랜드 VIEWTEC을 통해 UV전용 ‘고투명 PET’를 출시했다. 최근 UV프린터 장비가 확산되면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제품은 기존 자사의 배너 두께의 175mic만 생산해왔으나 휨(Curl) 현상 문제로 조금 더 두꺼워졌으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250mic 제품을 선보였다. 175mic 제품은 1520mm 단일 품목이며, 250mic 제품은 수...
컴팩트하고 강력한 파워가 돋보이는 스타락 멀티커터 ‘GOP 30-28’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로버트보쉬코리아(유) 전동공구사업부에서 스타락 멀티커터 ‘GOP 30-28’을 출시했다. 별 모양의 3D 체결방식의 스타락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한 이 제품은 공구와 액세서리 사이의 유격을 최소화해 작동 중 발행하는 힘 손실을 방지하고 액세서리로 전달되는 멀티커터의 파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300W급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힘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30종 이상의 스타...
다이어터를 위한 식단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매해 여름, 핫한 열기만큼이나 불타오르는 다이어트 의지! 체중을 조금이라도 더 줄이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줄여야 하는 열량. 그대들이여 굶지 말고 건강함을 맛보라. 이제 다이어트도 가볍지만 입맛까지 사로잡는 fresh가 필수다. 아직도 닭 가슴살과 고구마만으로 퍽퍽 살들을 채우고 있는가? 이번 여름, 맛과 건강을 모두 채워줄 샐러드와 신선한 주스가 답이다.
에스코 제품설명회 개최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에스코는 지난 7월 20일 서울 상암동 사무실에서 잠재고객들을 초청하고 제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스코는 신제품 장비인 콩스버그 C와 콩스버그 X, 그리고 사용자의 작업공정을 단순화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30
2017년 8월호
지면발행
b' flat은 홍대나 합정동에 한 달에 한두 번씩 간판을 구경하러 갈 때마다 존재를 확인하며 안도했던 가게였다. 여성 의류를 취급하는 보세 옷가게라서 들어가 본 적은 없지만, 합정동에 갈 때마다 b' flat의 간판을 보며 안도했던 것 같다. "여전히 잘 버티고 있구나!”라는 혼잣말을 내뱉으면 말이다.
곡면 프레임으로 시인성 높인 곡면간판 라이트윙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엘케이비주얼에서는 고강도 알루미늄 곡면 프레임에 실사출력물을 부착하고 상하단 LED 간접조명으로 화면을 밝혀주는 곡면간판 ‘라이트윙’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간접 조명 방식의 단점인 빛이 조사면을 일률적으로 비춰주지 못하는 문제점을 곡면 디자인 구조와 1, 2차 빛 반사광을 곡면 프레임 안에 최대한 가두는 광학 설계를 채택했다. 이에 따라 초소량 LED가 폭이 80...
흥망성쇠 프로젝트 29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마망갸또’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제법 유명한 카페다. 물론 커피나 음료보다 생 캐러멜로 더 유명하지만... 마망갸또는 오후 서너 시쯤 힘이 빠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이른바 혈당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 때 찾아가야 하는 카페다.
푸드트럭 타사광고 허용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우리나라 옥외광고물 담당 행정기관인 행정자치부가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지난 6월 5일 입법예고했다. 푸드트럭의 타사광고 허용, 일부 생활간판의 연장 허가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이번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7월 17일까지다.
더위를 이기는 스타일
2017년 7월호
지면발행
무더위가 찾아왔다. 어느새 바람은 여름의 기운을 한껏 품고 돌아왔다. 더운 바람을 어디서 그렇게 꼭꼭 숨겨 가져왔는지 목덜미부터 후끈해진다. 그렇다. 여름은 반갑지만 아직도 무더위를 이겨낼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다. 더운 날씨엔 무엇이든지 날려버리고 싶다. 시원하게 밀고 싶다. 머리를. 짧게 쳐버리자. 치렁치렁한 스타일부터 정리하자. 그래서 준비했다. 여름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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