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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의 2015 서울모터쇼
2015년 5월호
지면발행
최대 규모의 2015 서울모터쇼3D사인과 LED영상의 유혹 2015 서울모터쇼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개최됐다.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모터쇼로서 10회째인 이번 서울모터쇼의 전시규모는 91,141m²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4월 3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국...
고성능 다용도 레이저커팅기 ML-1325F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포유시스템에서 파이버 레이저커팅기 ML-1325F를 출시했다. 레이저 파워 500W의 이 장비는 튼튼한 프레임으로 틀어지는 현상 없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아크릴뿐만 아니라 금속까지 다양한 판재에 커팅이 가능하다. 작업영역은 1300×2500(mm)이고, 최소 가공크기는 1×1(mm)이다. 가공속도는 분당 25mm에서 최대 35mm이다. 지원파...
쉽고 빠른 편리성과 높은 경제성 LED모듈 부착용 본드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주)비젼테크솔루션이 자사 브랜드 LED SHOP을 통해 LED모듈 부착용 본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LED모듈을 부착할 때 사용하던 실리콘을 대신하여 전용 본드로 보다 쉽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널에 LED모듈을 부착 시, 네온에서 LED로 교체 시, 간판 테두리에 LED모듈 부착 시, 창틀 LED모듈 부착 시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기본 용량은 2kg이고...
그레이스케일 기술을 적용한 신형 UV프린터 H2000 UltraDrop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EFI 코리아에서 신형 UV장비 H2000 UltraDrop을 출시했다. 기존 뷰텍의 QS2 Pro를 대체하는 신형 프린터로 UV경화램프를 사용한다. 인쇄폭은 2m, 적용잉크는 C, M, Y, K, Light CM, 2개의 화이트 잉크채널로 멀티레이어 화이트 출력이 가능하다. 그레이스케일 기술을 적용하여 가변 잉크 분사, 7피코리터와 14피코리터를 동시 생성하여 잉크 소모량을 줄이고, 인쇄 품질과 출력...
코팅 없이 완제품 생산이 가능한 백릿 Silky™ Premium Backlit 210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존스미디어(주)에서 와이드칼라용 필름 실키 프리미엄 백릿 21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내구성을 높여 긁힘에 강해 코팅없이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획기적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작업공정도 크게 줄어들어 생산성 증대를 고민하는 실사 업체에 현명한 답을 제공하는 소재다. 또한, 3세대 라텍스, UV프린터에 최적화해 장비와 합이 좋고 타사 제품대비 뛰어난 발색...
LED 장착으로 원거리 식별 가능한 LED 안전삼각대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삼창휴먼라이트에서 도로나 공사장 등에서 위험을 알리는 ‘LED 안전삼각대’를 출시했다. 점등, 점멸 방식으로 LED모듈을 장착하여 약 300미터 전방에서 보다 뚜렷한 식별이 가능하다. 갓길사고 예방, 도로공사시, 교통위험 등 다양한 곳에서 각종 위험을 알리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스피커 내장으로 시각적 위험 신호 뿐만 아니라 청각적 위험 신호도 전달할 수 있다. ...
컴팩트한 평판 커팅 플로터 CFL-605RT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마카스시스템(주)에서 한국 시장의 니즈에 따라 컴팩트한 평판 커팅 플로터 CFL-605RT를 출시했다. 최대 A2 사이즈의 소재에 반커팅, 완커팅, 왕복커팅, 크리징 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대로 4가지 작업이 가능하여 생산성이 향상됐다. 특히 크리징 기능을 이용하여 패키지 상품을 제작하는데 유용하다. 이 기능은 UV프린터 UJF6042와 함께 사용하면 제품에 직접 인쇄, 패...
전광판, 화려함과 규모의 미학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옥외광고의 강점은 결국 규모감과 화려함이다. 아무리 새로운 기술과 소재가 시장에 나와 트렌드가 바뀐다고 해도 압도적인 규모감이 주는 임팩트는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옥외광고는 단연 전광판이라 할 수 있다.
도시의 표정을 바꾸는 LOUD project 작은 실천, 큰 변화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서울은 굉장히 인색한 도시다.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는데 인색한 도시. 이른바 "쏘리, 땡큐”문화가 실종된 도시. 이러다 보니 도시 표정은 얼어 있고, 때때로 사소한 감정적 불똥에도 대형 화재가 발생한다. 상호 간에 매너만 지켜지면 아무것도 아닌 일 때문에 언성을 높이고 소모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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