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망성쇠 프로젝트 42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아침에 출근해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땐 늘 ‘커피식탁’으로 간다. 보통 일주일에 4번 이상. 월, 화, 수, 목, 금 매일 갈 때도 있다. 서울에서 좋아하는 커피숍을 한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커피식탁을 꼽는다. 3개 혹은 5개를 고르라면 커피식탁을 고정픽으로 두고 좀 오랜 시간 고민해야겠지만... 2015년 7월에 오픈한 이후로 꾸준히 커피식탁에 갔다. 커피 맛이 그리워...
제16회 국제 LED&OLED EXPO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16회 국제 LED&OLED EXPO’가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PHOTONICS KOREA와 통합한 ‘국제 광 융합 엑스포’로 진행됐다. LED&OLED, 광통신, 레이저 관련 조명과 장비, 소재, 융합 등 광산업분야 총 14개국 270개 업체 참가, 600 부스 규모로 치러졌다. 킨텍스 전시장 3, 4홀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LED산업 동향과 광산...
그림아트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불과 몇 년 전 인터뷰가 현실이 됐다. 지속적으로 장비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장 상황에 맞는 사업방안을 모색하던 그림아트 지덕환 대표는 사옥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었다. 이제 보란 듯이 그 결과를 내놓았다.
HP Latex R2000 Plus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패밀리 밴을 선택한다는 것은 안정성과 편의에 높은 점수를 줬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4인 이상의 가족이 편하고 안락하게 탈 수 있는 패밀리 카. 세단하고는 완전히 다르고 SUV 하고도 비슷한 듯 다르다. ‘Latex R2000 Plus’는 마치 패밀리 밴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런저런 차를 다 몰아보고 가족을 위해 선택하는 가장 안정적인 차. 물론 100% 완벽한 장비는 없겠지만...
레드밴스, '오스람 스마트 플러스 램프'팝업스토어
2018년 8월호
지면발행
공간을 빛나게 하는 것은 조명이다. 조명이 예쁜 곳은 자연스레 셀카 존이 될 정도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조명은 공간에 방점을 찍는 디자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레드밴스가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조명이 공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히 보여준 프로모션이었다. 이른바 조명빨이 공간에서 어떤 매력을 만드는지 말이다.
라미네이팅 필요 없는 안티 스크래치 소재 ‘스톤코트’
2018년 7월호
지면발행
존스미디어(주)에서 별도 라미네이팅이 필요 없는 롤업, 팝업 제품인 ‘스톤코트’를 출시했다. 강한 내구성의 안티 스크래치 제품으로 에코 솔벤트, 라텍스, UV출력이 가능하며 황변이 없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빠른 건조 속도를 자랑한다. 자체적으로 안티 스크래치 코팅이 되어 출력면이 쉽게 손상되지 않고 라미네이팅을 하지 않아도 제품 퀄리티가 장기간 유지되는 것이 특...
바닥, 벽면광고용 친환경 특수 소재 ‘프라임사인(PrimeSign) 알루미늄 시트’
2018년 7월호
지면발행
프린트폴은 바닥이나 벽면에 시공할 수 있는 실사출력용 알루미늄 시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등에 부착하는 바닥용과 벽돌, 시멘트, 치장용 벽토 등에 사용되는 벽면용으로 분류되며 미끄럼 방지, 알루미늄 기반으로 재생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다. UV, 라텍스, 솔벤트 장비로 출력이 가능하므로 복잡한 로고나 단순한 화살표 등 인쇄에 제한이 없고 재단기...
생산성 뛰어난 3.2m 롤투롤 UV LED 프린터 ‘제트릭스 LXiR320’
2018년 7월호
지면발행
(주)잉크테크에서는 생산성이 뛰어난 3.2m 롤투롤 UV LED 프린터 제트릭스 LXiR320을 출시한다. 코니카미놀타의 프린트헤드 KM1024i MHE를 장착한 이 장비는 CMYK, Lc, Lm 등 6색과 화이트잉크까지 지원하며 최대 출력폭은 3.2m다. 냄새와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LED 경화장치를 사용하므로 발열을 최소화해 열 변형 소재도 출력할 수 있고 오존도 발...
흥망성쇠 프로젝트 41
2018년 7월호
지면발행
라메종쇼를 처음 본 건 작년 봄이었다. 카페 하나비의 역사가 막을 내리기 몇 달 전 맞은편에 생긴 희한한 가게. 라메종쇼라는 가게 이름만으론 무엇을 하는 곳인지 유추하기 힘들었다. 앞에 세워진 입간판을 보고 알았다. 프랑스 가정식을 하는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스테이크, 파스타, 뇨키 등 프랑스 가정식 메뉴판이 적힌 입간판을 보고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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