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형으로 채널간판에 최적화된 SMPS ‘HSP200S12W1S’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SMPS 전문업체 (주)에이치에스피에서 SMPS 자사 브랜드인 KOVIT시리즈 중 200W-12V 제품인 ‘HSP200S12W1S’를 출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정전압 방식으로 요즘 트랜드에 맞춰 초슬림형으로 개발되어 채널 간판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회로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제품보다 발열량을 감소시켰으며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IP68 등급의 완전 방수, 방진을 자랑하며 특급 ...
2018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는 MBC 건축박람회가 열렸다. 제47회를 맞이하는 건축박람회에는 서울 디지털 프린팅·사인엑스포(이하 사인엑스포)를 포함한 9개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됐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된 사인엑스포는 하반기를 준비하는 사인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
FESPA Global Print Expo 2018
2018년 6월호
지면발행
세계적인 디지털 프린팅 전시회인 FESPA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독일 베를린 전시장에서 열렸다. FESPA 전시회는 올해에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선진기술을 살펴보기 위해 수많은 바이어들이 모여들었고, 국내에서도 여러 기업들이 참가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안정성 뛰어난 아크릴 절곡기 ABM시리즈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씨엠테크에서는 안정성이 뛰어난 아크릴 절곡기 ABM시리즈를 출시했다. 아크릴을 절곡기에 올려놓고 열선으로 가열하면 간단하게 절곡이 가능하다. 절곡길이가 최대 650mm인 ABM700, 1,250mm인 ABM1300 등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두 가지 모델 공통으로 두께가 1~10mm인 아크릴을 절곡할 수 있고 열선의 온도는 최대 600도다. 일반적인 열선 아크릴 절곡기에 비해 안정성이 뛰어...
ISA 국제사인엑스포 2018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제사인협회(ISA)는 71회를 맞이한 국제사인엑스포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올해 역시 경쟁력을 확보한 국내 업체들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약 600여 개 업체가 직접 참가했다.
Neonade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밤에서야 화려함의 문을 여는 호텔. 그중 핑크 문은 H AVENUE 건대점의 상징이다. 일상의 경계를 넘어 핑크 문에 들어서면 다양한 즐거움을 마주하게 된다. 호텔의 경계선은 어느새 로컬 커뮤니티 공간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화한다. H AVENUE 건대점은 네온사인의 컬러와 분위기가 호텔 구석구석에 스며들었다. 핑크, 퍼플, 블루 등 마치 네온컬러를 잘 마리네이드한 느...
YOTTA KOR-F2513KJ
2018년 5월호
지면발행
가격과 성능은 양립하기 힘든 가치다. 가성비는 말 그대로 가격대비 성능비다. 가격에 만족할만한 성능을 찾는 것이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앤픽스시스템즈에서 선보인 UV 프린터 YOTTA KOR-F2513KJ은 가격과 성능을 만족하는 장비다. 가격에 만족도를 낮춘 것이 아니라 가격과 성능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담은 UV 프린터.
문서 유출을 차단하는 보안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 C3371ㆍC2271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한국후지제록스(주)에서는 보안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ApeosPort-VI) C3371, C2271’시리즈를 출시했다. 통합적인 문서보안 솔루션으로써 기업의 정보 유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용지와 일반용지를 인식해 모든 출력물을 관리한다. 일반용지로 출력할 경우, 출력을 제안하는 동시에 보안 담당자에게 알림 메일이 전송된다. 또한 복합기 사...
서면의 속마음1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서면 번화가를 가르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전포동 카페거리가 시작된다. 화려한 얼굴의 서면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시간으로 빗대어 보자면 서면의 겉모습이 밤이라면 속마음은 늦은 오후라 해볼까. 부산의 전포동 카페거리는 마치 서울의 우사단로 사람들이 다시 모인 분위기다. 새로운 가게들은 오래된 건물과 공존하면서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만의...
고려제강 F1963 사인시스템
2018년 4월호
지면발행
최근 부산 수영구에는 재생건축물이 인기다.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한 F1963. 고려제강의 구 수영공장을 전시, 공연 그리고 휴식의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폐공장에서 하늘빛으로 변신한 공간. 설렘을 안고 부산의 바닷바람을 상상했던 그 날, F1963은 시원하게 팔을 벌렸다. 그리고 안아주었다. 마치 잘 왔노라고 토닥여주는 듯했다. F1963 건물은 부산의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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