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간판 남소영 복합문화거리, 장충단로
2016년 10월호
지면발행
거리의 개성을 살리는 간판 남소영 복합문화거리·장충단로간판을 통해 상권을 일정 공간을 명소화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업종이 다양하고 광고 메시지가 파편화되어 존재하는 거리일수록 더 어렵다. 하지만 단순히 개선이 아니라 거리의 미관을 향상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불법을 합법으로 전환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개성과 아름다움을...
화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철재배너
2016년 9월호
지면발행
여백에서는 배너거치대의 단점을 보완해 화분과 같은 구조로 제작한 철재배너를 출시한다. 기존 배너거치대는 강풍에 쓰러지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 제품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특히, 기존 배너거치대의 획일성과 익숙함이 주목도를 반감시킨다는 점, 고급화를 추구하는 매장의 수문장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좀 더 품격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관리에서 진흥으로, 옥외광고 패러다임 변화 예상
2016년 8월호
지면발행
▲지난 7월 4일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입법예고 단계부터 화제였던 산업진흥의 틀을 유지하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물론 아직도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에서 평가가 엇갈리는 분위기지만 7월 7일 자로 새로운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새로운 법은 옥외광고물을 관리와 규제의 대...
차별화된 정체성으로 만드는 도시이미지, 시드니
2016년 7월호
지면발행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위치한 Museum of Contemporary Art의 전면에 시공되어있는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 사인.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시드니호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지혜롭게 공존하고 있다. 시드니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곳(100 places to visit before you die)’에 선정되었으며, 케언즈(Cairns)의 Great Barrier Reef는 이와 더불어 ‘...
디지털 사이니지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세미나
2016년 7월호
지면발행
지난 6월 3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관에서 ‘디지털 사이니지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언론법학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연구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의 활성화와 개인정보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에 대한 조화로운 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디지털 사이니...
자동 조절 감도로 소재의 다양성을 극대화한 커팅플로터 ‘재규어V-LX 시리즈’
2016년 8월호
지면발행
투제이시스템에서 커팅플로터 재규어IV의 후속작 재규어V-LX 시리즈를 출시했다. 돔보커팅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국내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화되었다. 특히 돔보자동감도조절기능은 유광코팅지나 반사지 등 인식이 어려운 소재도 자동으로 감도를 조절해 인식률을 높임으로 소재의 다양성을 극대화시켰다.또한, 자동회전기능이 탑재되어 소비자들의 작업 로스를 줄일 수 ...
광고효과 극대화한 고투명 미끄럼방지 필름 FGL (Floor Graphic Lami)
2016년 8월호
지면발행
(주)에스케이씨에스에서 고투명 미끄럼방지 필름 ‘FGL(Floor Graphic Lami)’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뛰어난 미끄럼 저항성으로 바닥에 물기가 남아있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바닥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광고효과를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기존 미끄럼방지 필름은 PVC 엠보로 투명도가 떨어지고 내구성이 약해 잦은 교체와 장기적인 사용이 불...
사인 및 철구조물, 조형 업체에 최적화된 파이버 레이저커팅기 HFL48
2016년 8월호
지면발행
(주)한터테크놀러지는 파이버 레이저커팅기 ‘HFL48’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장비는 10만 시간의 반영구적 수명의 고품질 파이버 발진기를 장착하여 유지보수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경제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인 및 철구조물 제작 업체, 조형제작 업체 등에 적합하도록 4×8 사이즈와 파이프(사각, 원형)도 회전 커팅할 수 있도록 옵션을 장착했다...
상권 활성화를 꾀하는 거리의 새 얼굴
2016년 7월호
지면발행
간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업종이 다양하고 광고 메시지가 파편화되어 존재하는 거리일수록 더 어렵다. 하지만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미관을 향상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불법을 합법으로 전환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적인 관점을 포함해 사업을 진행한다면 말이다. 중구 필동 서애 대학문...
서울 중구 명동길, '바람직한 광고문화 캠페인' 개최
2016년 7월호
지면발행
행정자치부, 한국옥외광고협회,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 한국전광방송협회 등 12개 단체는 6월 16일 서울 중구 명동길 일대에서 ‘바람직한 광고문화’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행정자치부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추진 중인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열린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 현수막 퇴치식, 불법광고물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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