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이컷팅 ARISTOMAT TL 1625C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독일산 기계장비라는 말은 강한 내구성과 강력한 파워를 상징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BMW, 폭스바겐, 콘티넨탈 등 독일기업과 브랜드는 이름만으로 이미 제조 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브랜드만으로 믿고 사용한다는 독일의 후가공 장비. 15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 제품이 사인업계에도 찾아왔다. 독일 본사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격, 내구성, 기술 등 모든...
찍은 간판 프로젝트 1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서 맛과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은 식당이 있지만 나만 알고 몰래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재주식탁은 후자였다. 그래서 재주식탁은 혼자 가거나 정말 친한 친구와 갔다. 재주식탁을 처음 알게 된 건 커피식탁을 운영했던 사장님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였다. 정말 맛있어 보이는 카레사진 한 장. 그래서 다음날 커피를 마시러 갔을 때 바로 물었던 것 같다. ...
2019 서울모터쇼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시 규모가 지난 2년 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였으며 서울모터쇼를 찾는 자동차 애호가들의 발길은 열흘 내내 계속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주말에...
코니카미놀타, Print China 2019에서 ‘완성’을 선보이다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코니카미놀타는 지난 4월 9일에서 13일까지 중국 광동 현대 국제 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Print China 2019에서 제1전시장 내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통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5일간의 전시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코니카미놀타는 Print China 2019에서 세계의 트렌드에 맞춰 상업 인쇄, 산업인쇄, 솔루션 그리고 후가공을 모두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들을 ...
한국옥외광고센터, 2019 사인프론티어 모집
2019년 5월호
지면발행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사인프론티어(옥외광고 시민 모니터단)의 신규 참여자 모집과 활동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사인프론티어’는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의 후원을 받아 매년 아름답고 우수한 간판을 발굴하는 옥외광고 시민 모니터단으로, 옥외광고 및 생활형 간판에 관심 있는 ...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2월 14일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7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고산업통계조사는 전국 광고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는 우리나라 광고산업의 전체 시장규모와 현황을 파악하고, 광고 관련 통계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함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광고산업의 경제적 가치를 분석...
부산시, 2019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부산시는 문제점들을 찾아 개선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9 부산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 프린트 차이나 2019 참가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는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중국 광둥성 동관에 위치한 광동현대국제전시센터(Guangdong Modern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열리는 ‘프린트 차이나 2019(PRINT CHINA 2019)’에 참가한다. 프린트 차이나 2019는 국제 인쇄기술 전시회로 인쇄업계의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올해에는 1,200여 개의 업체와 약 2만 명의 방문객...
심천 LED China•SIGN China 2019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SIGN CHINA·LED CHINA 2019 전시회가 지난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중국 심천(Shenzhen) 전시장에서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에게 최신 디지털 사이니지, LED, 사인산업 관련 전시품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50
2019년 4월호
지면발행
‘연남 701호’를 처음 본건 2015년 정도였다. 연남동이 연트럴파크라는 조금 우스꽝스러운 애칭으로 불리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던 그때. 딱히 취재 때문에 찾은 것은 아니고 간판 구경을 하며 마감 후의 여유를 즐길 겸 걷다가 발견한 가게다. 연남동에서도 거의 끝자락에 있는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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