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시간 거의 없는 즉열 인두기 TS-A1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실사 부자재 전문 생산업체 더싸인은 생산성과 특화된 기술력으로 개발한 즉열 인두기 TS-A1을 출시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인두가 약 4~5분 정도 예열이 필요한 것과 달리 3~5초면 예열이 끝나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엄지를 이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고 재단면에 이물질이 묻어나지 않아 깔끔한 재단이 가능하다. 특히, 히터의 열 ...
미열 40℃ 기능 완전자동코팅기 Camellia1600CL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주)탑미디어에서 라미코팅기‘Camellia1600CL’을 출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완전자동화 코팅기로 전자동 롤러 UP & DOWN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간단한 조작 패널을 통해 9단계까지 속도와 압력의 조절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였다. 직경 롤러와 크라운 롤러 기능과 미열 40℃ 기능으로 높은 압착 품질력이 우수하며 필름 샤프트로 간단하게 필름을 세팅할 수 있다. 최대...
Graphtec의 자동 소재 공급장치 F-mark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코스테크(주)에서 일본 커팅기 명가 Graphtec의 자동 소재 공급장치 ‘F-mark’를 국내에 출시 선보였다. Graphtec 커팅플로터 CE6000-40/60 Plus 모델에 탑재하여 핸즈프리의 끊김 없는 연속 커팅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장착된 카메라가 빠르게 2-Point 기준점을 탐지하고 인쇄 윤곽선을 탐지하여 자동으로 정렬한 후, 버큠 흡입 컵이 소재를 커터부분으로 자동으로 옮겨준...
꼭 필요한 기능들만 탑재한 평판커팅기 발리아니의 ‘Optima V250’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주)앤픽스가 이탈리아 명품 디지털 평판커팅기 발리아니의 ‘Optima V250’를 국내에 선보였다. 실사출력 업체들을 타겟으로 불필요한 기능을 빼버리고 포맥스, 폼보드, 카드보드, 허니콤보드 등 두께 20mm까지 커팅 할 수 있는 오실레이팅 기능을 탑재해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원하는 작업에 맞게 헤드도 손쉽게 원터치로 탈장착이 가능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윤곽선 스티...
Attractive Signage design tour of Europe6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본지는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유럽의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본다. 동·서유럽의 여러 나라의 사인이 어떤 디자인과 소재로 제작했는지, 배치와 색감은 어떻게 했는지를 짚어본다. 이를 통해 유럽의 사인 디자인 특성을 살펴보자.
빛의 조각을 담다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서울시는 지난 10월 23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의 설계 공모 수상작을 발표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사업은 국제 설계 공모형태로 치러졌다. 약 3개월간 치러진 공모는 국내·외 6팀을 지명해 초청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최종 당선작은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의 ‘빛과 함께 걷다(Light Walk)’가 선정됐다. 정림건축 설계 컨소시엄에는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베...
초연결 사회의 스마트 사이니지를 말하다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지난 11월 7일, 광화문 KT빌딩 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스마트 사이니지 정기세미나가 열렸다.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초연결 사회에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적용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2017 아그파 CEO 포럼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잠잠했던 아그파가 기지개를 켠 것은 작년 연말이었다. Jeti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며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21일 열린 ‘2017 아그파 CEO 포럼’은 1년간 거둔 성과와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서 아그파의 가치를 전달하는 자리였다. UV장비를 보유하고 자동화와 생산성 증대를 노린다면 아그파의 가치에 주목해야 한...
Massivit 3D 2017 기자간담회
2017년 12월호
지면발행
프린팅의 발전은 한계를 깨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벽처럼 여겨지던 한계를 계속 극복하는 방식으로. UV프린터의 등장으로 소재의 한계가 깨진 순간 등장한 벽은 조형이다. 시트가 아닌 다양한 소재에 출력해도 평면을 벗어날 수 없는 조형적 한계. 3D프린터의 등장은 이런 형태적 한계까지 무너뜨렸다. 이제 출력으로 조형물을 만들게 됐다. 실사와 입체사인의 경계가 무너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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