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오래된 것의 묘한 조화
2021년 2월호
지면발행
서울에서 매력적인 공간은 시간이 흐름이 쌓여 형성된 곳이 아닐까 싶다. 시간의 흐름과 쌓임의 흔적이 충분히 드러나는 곳. 특히 도시라는 공간은 시간의 흐름과 역사가 겹겹이 쌓이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 흔적과 새로운 매력이 겹쳐질 때 흥미로운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금호동은 새로운 것과 오래된 모습의 조화가 묘하게 잘 이뤄지는 공간이었다.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한 LED 제품 LED 네온 아트사인
2020년 12월호
지면발행
(주)유아이케이에서는 꾸준하게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판매중인 LED 네온 아트사인 제품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제품의 시각적인 완성도를 극대화해 꾸준하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비용적으로도 구매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대한 신속하게 최종 제품 구매자분들에게 전달하...
화재방지 시스템 장착한 4×8사이즈 아크릴레이저 M-1325
2020년 11월호
지면발행
미래테크에서 4×8사이즈 아크릴레이저 ‘M-1325’를 선보였다. 화재방지 시스템을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WIFI통신과 한글조작판넬을 지원하고 에어 자동분사 기능을 장착했다. 보급형과 고급형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레이저 파워는 보급형은 YL R9 180W, 고급형은 YL 300 300W이다. 구동방식은 보급형은 고정밀 스탭핑, 고급형은 대만 DELTA 서보모터를 채택했다. 이송방식...
《사인문화》 300권에서 건져올린 10가지 이슈
2020년 11월호
지면발행
월간 《사인문화》의 역사는 1995년 12월호로 시작해 25년이 흘렀고, 통권 300호를 맞았다. 25년간 300번의 마감과 발행을 통해 업계를 기록했다고 할 수 있다. 월간 《사인문화》가 세운 수많은 기록 중에 가장 의미 있는 것은 통권 300호가 아닐까 싶다. 업계의 흥망과 크고 작은 부침 속에서도 꾸준함을 증명한 기록이니 말이다.
찍은 간판 프로젝트 18: 달콤한 구움과자와 커피의 조화
2020년 10월호
지면발행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일을 하다 오후 3시 이후가 되면 집중력이 일순간에 떨어질 때가 있다. 딱히 졸린 것은 아니지만 뭔가 집중력이 바닥으로 떨어진 것 같은 느낌. 점심과 저녁 사이 공백의 딱 중간쯤 있는 그 시간. 간식과 당충전이 필요한 타이밍. 텐션을 끌어올려 퇴근 전까지 마지막 힘을 짜낼 에너지를 비축하는 시간. ‘두모니’는 딱 그럴 때 가고 싶은 카페다.
MZ세대의 재미와 문화가 모인 곳
2020년 9월호
지면발행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0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Creators’ Ground)’가 열렸다. 올해는 ‘서브 컬처’라는 큰 주제 아래 MZ 세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멋, 재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시회는 현재의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미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들이 새롭게 조명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었다.
투자를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
2020년 8월호
지면발행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투자와 문화를 더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압구정 로데오에 복합문화공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 것이다.
서퍼의 비치를 감싸는 화려한 간판
2020년 8월호
지면발행
강원도 양양은 서퍼의 천국이다. 서핑이란 키워드로 단 한 곳만 고르라면 누구든 주저 없이 양양을 이야기 할 정도로. 그중에서도 인구해변은 대표적인 서퍼 비치다. 바닷가에서 눈을 떼고 거리를 걸으며 간판만 구경해도 이곳이 왜 서퍼의 천국인지 알게 될 정도로. 바다와 서퍼가 넘치는 인구해변을 감싸는 화려한 간판.
앱솔루트 병에 담긴 광화문의 맑은 하늘!
2020년 8월호
지면발행
앱솔루트가 지난 7월 8일부터 30일까지 예술 프로젝트 ‘에코 스트리트 아트’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앱솔루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기오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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