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파넨카
2017년 1월호
지면발행
세계적인 디지털 커팅장비 브랜드인 콩스버그 제조업체 에스코가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크게 확대하기 시작했다. 중국 제품의 활동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에스코 본사의 우도 파넨카(이하 우도) 대표가2016년을 정리하고 2017년을 준비하기 위해 아태지역 대표인 크리스밀러와 함께 방한했다.
흥망성쇠 프로젝트 22 아이니드 크래프트 비어 팩토리!
2016년 12월호
지면발행
아이니드 팩토리는 묘한 공간이었다. 나무로 가가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드는 공방과 카페를 겸하는 공간. 성수동이 한참 핫해진다는 시기에 이곳 역시 한 축을 담당했다.
경기도 수원 광교 카페 거리
2016년 11월호
지면발행
정자역에서 새롭게 연결된 신분당선 신규구간 말미에 위치한 광교중앙역에는 이른바 수원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광교 카페 거리’가 있다.
사랑은 은하수다방 문 앞에서 (다시)만나!
2016년 11월호
지면발행
은하수다방 간판이 철거된 광경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홍대에서 가장 좋아했던 공간을 고르라면 주저 없이 택하는 곳이 은하수다방일 정도였으니 말이다. 소개팅을 한창 했던 2009년 즈음엔 홍대에서 약속이라면 주저 없이 은하수다방으로 향했었다.
마카스시스템, K-Print Week 참가
2016년 9월호
지면발행
마카스시스템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K-Print Week에 참가해 다양한 장비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소형(UJF-3402, 6042 series), 중형(UJF-7151 plus), 대형(JFX200-2513, JFX500-2131)의 다양한 사이즈 라인업으로 UV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을 알리고, PR100과 PR200을 사용하여 다양한 Application제작이 가능함을 선보인다.마카스시스템이 이번 전시회에서 ...
도심 속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2016년 5월호
지면발행
봄은 그 어느 계절보다 화사하다. 겨울의 추위가 물러가고 따사로운 기운이 몰려오면 꽃들은 저마다의 색을 뽐내며 피어난다. 이런 봄의 꽃처럼 성수동에도 싱그러움을 가득 머금은 노란 꽃이 피었다. 이는 바로 동서식품에서 진행하는 팝업 스토어 ‘모카책방’이다. 봄날의 꽃처럼 화사하게 피었다가 사라질 ‘모카책방.’
합정동이 가고 찾아온 시카고
2016년 3월호
지면발행
홍대에서 밀리고 밀려서 상권이 합정동으로 팽창하면서 이색적인 카페와 가게들이 하나둘 들어서기 시작할 무렵‘카페 한’을 발견했다. 초창기 합정동은 홍대와는 또 다른 느긋하고 조용한 느낌이 있었다. 마치 시끄러운 이웃 홍대를 피해서 이곳으로 왔다고 항변하는 양 하나같이 다 조용하고 섬세한 느낌의 카페가 들어섰다. 카페 한도 그런 곳 중 하나였다.
저평량 전사지에 최적화한 대형 프린터 TS300P-1800
2016년 3월호
지면발행
(주)마카스시스템이 얇은 저평량 전사지에 최적화한 대형 프린터 TS300P-1800을 출시한다. 일본 미마끼(Mimaki)가 개발한 이 제품은 얇은 전사지를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형 프린트헤드 4개를 장착해 1시간당 최대 115평방미터를 출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형 헤드는 잉크 직진성이 좋아 헤드를 높여도 정확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며, 저평량 전사지에서도 전...
송종현 대표와 알아보는 사인 디자인 18 시트와 스카시, 사인의 절대 강자
2015년 10월호
지면발행
송종현 대표와 알아보는 사인 디자인 18시트와 스카시, 사인의 절대 강자본지는 공간과 사인 디자인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테리어와 사인을 어떻게 조화롭게 제작하고 배치했는지, 사인의 소재는 어떤 것을 선택했는지를 짚어봅니다. 최근의 사인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글, 사진: 송종현※ 필자의 원고는 월간《사인문화》의 편집방향과는 ...
흥망성쇠 프로젝트 9 오! 제니스
2015년 11월호
지면발행
제니스카페에 마지막으로 갔던 건 작년 12월 24일이었다. 친구가 SNS로 공유한 내용에는 12월 31일까지만 영업을 하고 제니스카페가 문을 다는 것. 이유인즉 건물주의 친척이 들어와 장사한다고 비워달라는 통보. 제니스카페 출입문에는 "그동안 제니스카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는 또다시 건물주의 무소불위 소유권 행사로 이곳을 떠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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