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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분류 > 트렌드+디자인
익숙한 핫플레이스!
성수동 상원길의 공간과 간판
글 노유청 2025-07-18 오후 2:23:45 |   지면 발행 ( 2024년 7월호 - 전체 보기 )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성수동은 여러 공간에 사람이 몰린다. 연무장길을 포함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여러 공간은 성수동의 현재 모습을 상징한다. 반면 상원길은 차분하면서도 성수동의 매력을 담고 있다. 상원길은 뚝섬역을 중간에 끼고 있어 직장인들의 트래픽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그래서인지 익숙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반드시 찾아가야 할 맛집보다 적당히 직장인의 점심을 해결할 만한 가게가 많은 곳. 상원길은 익숙한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 한 번에 명쾌하게 읽어낼 수 없지만, 가게 이름을 표현한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 전면 채널사인이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그리고 측면에 한글로 쓰인 철재간판을 배치해 가게 이름을 각인시킨다.


▲ 플라워숍 ‘일로브’는 익스테리어부터 채널사인, 입간판까지 너무 간결하게 시선을 잡아끄는 곳이다. 일단 흰색 채널사인과 그 뒤 적벽돌의 조화가 좋고, 입간판을 유리로 구성한 것도 인상적이다. 간결하고 감각적인 느낌이라.


▲ 요거트 전문점 ‘그릭커’는 녹색어닝과 매장 내부에 배치한 라이트박스 사인에 가게 이름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어닝과 입간판의 컬러를 그린톤으로 맞춰서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하고 있다.


▲ ‘르셀’은 상원길과 성수동을 대표하는 소금빵 맛집이라 할 수 있다. 특유의 주황색 익스테리어와 노란색 채널사인이 보이면 맛있는 소금빵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다.

<SignMu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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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태그 : #성수동 #성동구 #상원길 #핫플레이스 #상권 #골목 #간판 #익스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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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트렌드+디자인
2024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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