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포인트 간판으로 친환경 LED 우드 간판 제작·판매: 다우리 기업 주요특징: 맞춤형 디자인 제작, 나무 재질 사용
옥내·외 소형 입체 사인 전문 제작 업체인 다우리 기업이 친환경 LED 우드간판을 출시했다. 기존의 채널 사인이 아닌 목재를 사용한 입체간판으로 LED 조명이 들어간 포인트 간판이다. 친환경 LED 우드 간판은 나무의 결을 그대로 살린 입체 사인으로 맞춤 제작이기 때문에 간판의 크기는 제약이 없다. 정해진 틀 없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제작 가능하다. 사용되는 목재도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질감의 나무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뿐인 간판을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고객을 위한 시안도 있지만 맞춤 제작이 친환경 LED 우드간판의 장점이다. 목재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표현이 가능해 실내 사인으로 적합하다. 벽에 붙이는 일반적인 간판의 형태뿐만 아니라 양면제작도 가능해 돌출간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작방식은 목재를 CNC 레이저 장비로 조각해 이미지를 출력한 시트를 부착한다. 그리고 작업이 끝난 나무판을 LED 조명이 들어간 박스에 접합한다. 이때 목재의 두께는 40mm에서 80mm로 제작할 수 있다. 목재의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무거운 느낌을 낸다. 파인 공간으로 LED 조명이 발광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나무 두께 조절만으로도 여러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 설치되는 장소에 따라 다른 제작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고정된 프레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목재 간판에 이제껏 사용하지 않았던 제작방식과 디자인을 이용해 색다른 표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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