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에 에코를 더해 강해진 슈퍼라이트채널밴더 제작·판매: 서울디엔에스(주) 주요특징: 스테인리스 스틸, V-cut, 알루미늄바 커팅, 사용자 편의성 각각 업그레이드
목형시스템과 채널벤딩기 전문 업체 서울디엔에스(주)가 새로운 장비인 슈퍼라이트채널밴더를 출시했다. 이는 기존 장비인 라이트채널밴더와 에코채널밴더의 성능을 결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스테인리스 스틸, V-cut 기능에서 알루미늄 커팅을 추가한 것이다. 이는 소재 활용범위를 넓힌 것으로 채널사인의 생산 종류를 늘린 것으로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서울디엔에스(주)의 스테인리스 스틸, V-cut 작업이 가능했던 라이트채널밴더 장점과 알루미늄 커팅을 주로 했던 에코채널밴더 특성을 하나로 결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절삭 방식을 바이트와 앵글커팅 두 가지를 적용해 알루미늄 커팅을 4가지 각도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미세한 작업이 가능해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라 할 수 있다. 강도가 높은 알루미늄도 커팅해야 하므로 기존 채널벤딩기에 보편적으로 쓰였던 바이트 커팅 방식에 앵클커팅 방식을 더한 것이다. 앵글커팅 방식은 내구성이 강해 강도가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작업해도 칼날 교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결국, 새로운 두 가지 커팅방식을 동시에 탑재해 장비의 내구성과 활용도를 높인 것. 슈퍼라이트채널밴더는 기존 모델의 특징이었던 편의성을 유지했다. 이지캐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DXF 파일을 통한 작업과 별도의 소프트웨어 필요 없이 윈도우 7을 기초로 운영할 수 있던 기존 모델의 편의성을 그대로 적용했다. 편의성이 높아져 숙련공이 아니라도 누구나 손쉽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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