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25년 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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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25년 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아

글 노유청

2014-08-05 오후 5:39:19 | 지면 발행 ( 2014년 8월호 - 전체 보기 )

▲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새로운 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사인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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